-
Tuberculosis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
2019년, 2차 -
평가개요
-
- 결핵은?
- • 국내 결핵 신환자는 2011년 최고치 이후 8년 연속 감소추세로, 2019년 신환자율은 46.4%임
- • 그러나 결핵은 여전히 법정 제2급감염병으로 감염 전파 예방과 격리, 장기치료 등 질병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적정성 평가를 통해 결핵 신환자 진료 수준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 지원을 도모하고자 함
-
-
- 평가 개요
-
• 대상기간 : 2019년 1~6월(입원 및 외래 진료분)
※ 1차: 2018년 1~6월
• 대상기관 : 결핵 산정특례(V000)가 적용된 외래 또는 입원청구가 발생한 요양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 제외기관: 방문당 수가 적용으로 진료내역이 확인되지 않는 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등)
• 대상자 : 평가대상 기간 중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
※ 제외환자: 다약제/광범위 약제 내성 환자, 보건기관에 신고 내역이 있는 환자
• 평가기준 : 평가지표 6개
• 평가자료 : (심사평가원)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 (질병관리청) 평가 기간 동안 결핵 신환자 신고자료, (행정안전부) 사망자료
평가 결과
- 1차 평가
- 2차 평가
-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
-
핵산증폭검사 실시율
-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
결핵환자 방문비율
-
약제처방 일수율
- 평가지표별 종합 결과
- • 1차 평가 대비 5개 지표가 향상되었으며, 특히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이 가장 큰 폭(1.4%p)으로 증가
- •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결핵환자 방문비율이 가장 낮은 반면, 병·의원급에서는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이 가장 낮음
- • 대부분의 지표에서 PPM* 기관이 Non-PPM 기관에 비해 평가결과가 높으며 , 특히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에서 가장 큰 폭(6.2%p)의 차이가 나타남
*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 : 정부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하여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하여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
- 1차 평가
- 2차 평가
-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
-
핵산증폭검사 실시율
-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
결핵환자 방문비율
-
약제처방 일수율
- 의료기관종별 표준편차 현황
- • 1차 평가 대비 5개 지표가 감소되었으며, 특히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이 가장 큰 폭(5.1%p)으로 감소하는 등 의료기관별 편차가 전반적으로 줄어듦
- • 의원급에서는 1차 평가 대비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의 편차 감소폭이 큼 (각각 15.3%p, 9.9%p)

• ‘ 병원평가정보’는 수술, 질병, 약제 사용 등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의·약학적 측면과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평가한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를 클릭하면 우리 동네 병원의 결핵 관련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