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은 암의 뒤를 잇는 사망원인이며, 심각한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는 질환이다.
지난 5년간 연평균 환자 수 증감률을 보면 심근경색 4.0%, 뇌경색 1.6%로 증가 추세다.
또 2023년 월별 입원 환자 수가 1월에 가장 많은 것을 보면 겨울철에 심뇌혈관질환이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다빈도 동반질병 1, 2위로 꼽힌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정리 편집실 /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전략부
2023년 환자 수, 진료비 등
최근 5개년 환자 수 및 증감률
2023년 월별 입원 환자 수
2023년 다빈도 동반질병 환자 수 및 비율 (상위 10순위)
자료 분석 기준
1) 분석연월: 건강보험 심사연월 기준 2019년 1월~2023년 12월
※ 단, 월별 환자 수는 진료연월 기준 산출
2) 분석 대상
ㆍ우측 상병*으로 청구된 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주상병 관련기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통계청)
ㆍ동반질병은 제1부상병 기준 추출
ㆍ약국 조제(직접, 처방) 및 한방상병 제외
3) 기타
ㆍ환자 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나,
타 범주와 단순합산할 경우 중복발생 가능
* 심근경색 및 뇌경색 상병
'건강 만들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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