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는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되어 과잉행동을 보이는 조증 상태와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 상태를
모두 겪는 정신질환이다. 조울증으로도 불리었으나, 현재는 양극성장애가 공식적인 병명이다.
양극성장애 1형* 환자의 약 70%는 우울증으로 시작하는데,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우울증이 있을 때
이것을 부정하려는 심리에서 오히려 조증이 나타나 양극성장애가 생긴다고 분석한다.
양극성장애 1형 환자들은 주요 우울장애 환자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리 편집실 /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전략부 /
참고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 조증 삽화(비정상적인 기분이 지속되는 양상)를
1번 이상 경험하는 유형
2023년 환자 수, 진료비, 내원일수
최근 5개년 환자 수 및 증감률
최근 5개년 연령대별 환자 수 비율
2023년 다빈도 동반질병 환자 수 및 비율 (상위 10순위)
자료 분석 기준
1) 분석연월: 건강보험 심사연월 기준 2019년 1월~2023년 12월
2) 분석 대상
ㆍ양극성 정동장애 상병(질병코드 F31)으로 청구된 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주상병 관련기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통계청]
ㆍ동반질병은 제1부상병 기준 추출
ㆍ약국 조제(직접, 처방) 및 한방상병 제외
3) 기타
ㆍ연령은 진료시점 만(滿)나이 기준으로 산출
ㆍ환자 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나, 타 범주와 단순합산할 경우 중복발생 가능
'미디어로 만드는 건강'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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