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 평가 정보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6차 적정성 평가 결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인구 10만 명당 85명에게 발병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질환이다. 이에 유방암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여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고자 한다.

정리 편집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 통계정보보고서, 2018년 12월)

Data

대상 기관: 유방암 수술환자가 발생한 전체 요양기관

평가 기간: 2017.1.1. ~ 12.31. 입원 진료분

대상 자료: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명세서, 의무기록에 근거한 조사표

대상 환자: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

40세 이상~60세 미만이
62.4%로 가장 높아

유방암 발병 연령을 살펴본 결과, 40세 이상~60세 미만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해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단위:건, %)

구분

전체

전체

8,663

(100.0)

18세 이상  ~30세 미만

54

(0.6)

30세 이상 ~40세 미만

661

(7.6)

40세 이상 ~50세 미만

2,700

(31.2)

50세 이상 ~60세 미만

2,702

(31.2)

60세 이상 ~70세 미만

1,634

(18.9)

70세 이상 ~80세 미만

725

(8.4)

80세 이상~

187

(2.1)

연령별 현황

유방보존술이 유방전절제술보다
2배 정도 많아

수술 방법으로는 유방보존술이 5,684건(65.6%), 유방전절제술이 2,979건(34.4%)으로 유방보존술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건, %)

구분

전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전체

8,663(100.0)

4,912(100.0)

3,255(100.0)

370(100.0)

126(100.0)

유방보존술

5,684(65.6)

3,351(168.2)

2,112(64.9)

139(37.6)

82(65.1)

유방전절제술

2,979(34.4)

1,561(31.8)

1,143(35.1)

231(62.4)

44(34.9)

수술방법별 현황

1등급이 전체 83% 차지

종합점수 산출 대상기관 중 1등급이 88기관으로 전체의 83.0%를 차지하고, 건수도 7,579건(90.6%)으로 가장 많아 의료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기관, %, 건, 점)

구분

점수구간

기관수

건수

평균

전체

0~100점

106
(100.0)

8,368
(100.0)

97.82

1등급

95점 이상

88
(83.0)

7,579
(90.6)

99.40

2등급

90점 이상
95점 미만

11
(10.4)

525
(6.3)

93.14

3등급

85점 이상
90점 미만

4
(3.8)

216
(2.6)

88.37

4등급

80점 이상
85점 미만

2
(1.9)

36
(0.4)

82.41

5등급

80점 미만

1
(0.9)

12
(0.1)

79.35

등급별 현황

등급별 건수 현황

등급별 기관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