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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맞이 건강관리법

    신축년(辛丑年),
    내 몸을 더 아끼고 사랑하라!

    • 글. 편집실
  • 한 해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계획하고 다짐하는 게 바로 건강관리다. 늘 생각은 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았던 건강관리법을 다시 한 번 체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내 몸을 더욱 사랑하는 2021년을 만들어보자.
  • 의지와 도움으로 끊어보는 ‘금연’
    새해 작심삼일의 대명사는 금연이 아닐까. 흡연은 심장병, 만성 호흡기질환, 폐암의 원인이 되어 해롭다. 하지만 담배를 끊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니코틴 중독과 흡연 습관을 끊어야 하기에 자신의 의지와 타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먼저 주변인들에게 금연을 선포하고, 흡연을 참아보자. 혼자의 의지만으로 힘들다면 병원이나 각종 금연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규칙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하기’
    실천이 어렵고 개인 의지가 중요한 운동 역시 작심삼일의 단골 메뉴다. 다만 요즘은 여럿이 아닌 혼자 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골라, 운동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 규칙적으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 강한 면역력을 키우는 ‘위생 관리’
    올해도 당분간은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터,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몸을 갖추려면 면역력 증강에 관심을 쏟자.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사회적 방역에도 적극 동참하자.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힘쓰자.
  • 스스로 먼저 챙기는 ‘건강검진’
    건강관리의 첫걸음은 ‘건강검진’을 통한 내 몸 상태 바로 알기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등의 상당 부분은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이나 위험 인자 발견이 가능한 질환들이므로,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예방하는 습관을 챙겨보자.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3+4월호
#나누는 건강의 주제는 ‘코로나19 시대, 나만의 운동법’입니다.
각자 어떤 운동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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