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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HIRAHIRA

함께하는 나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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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사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 참여를 통한 행복한 사회’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바탕으로,
‘나눔과 참여를 통해 이룩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 구현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장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테마에 맞춰 2011년부터 꾸준히 희귀난 치병 환우를 돕는 프로젝트를 실시해왔습니다.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는 크게 네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지난 5월 실시한 희귀난치질환 환우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가 있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건강+행복캠프」에서는 투병 환아와 그 가족들이 제주 일원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각종 체험 및 건강 기원 나무 심기를 통해 가족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환아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2박 3일은 환아와 그 가족, 더불어 심사평가원 봉사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는 중소도시의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아의 정서적 안정도모를 위해 「건강+ 행복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7호점을 개관하였고, 11월에는 홍성의료원에 8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료원 내에 도서관을 설치해 환아의 건강한 지식과 따뜻한 마음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아암 완치 미담 사례를 창작동화로 만든 「희망동화책」을 제작해 전국 소아청소년과 진료병원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희망동화책을 제작 중이며, 사례의 주인공인 환아의 질환 발병 및 투병, 치료, 완치, 그리고 현재의 일상 등을 담아내어 환아들에게 일차원적인 지원을 넘어서 희귀난치질환 환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우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은 발병 원인도 다양할 뿐 아니라, 의료비 지원이 되는 질환은 130여 종으로 한정되어, 치료비 부담은 오롯이 환아 가족들이 떠안게 됩니다. 그런 개인적 고통과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매년 환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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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 전개

특히 올해는 심사평가원 원주 이전 2년 차에 접어들어, 원주 지역에서 임직원들과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한해였습니다.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노인분들의 고독감 완화를 목표로 강원 지역 다섯 군데 노인요양기관에서 휴먼스토리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습니다. 휴먼스토리 프로젝트란 요양기관 내 입소자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고독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상실감 극복 프로그램입니다. 의식주(衣食住)를 매개로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의(衣)’ 테마는 자신이 가장좋아하는 옷을 입고 장수 사진을 찍음으로써 노인 질병을 극복하고 장수를 기원하며, ‘식(食)’ 테마는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음식 재료를 가지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살아온 과정을 표현하고 가족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주(住)’ 테마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생활한 집, 자신의 공간을 떠올리며 미니 정원을 꾸미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식주(衣食住)가 바탕이 되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인분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족 상징물 및 자서전으로 만들며 마무리되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원주 지역 두 군데 초등학교에 건강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만 및 ADHD예방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비만교실은 놀이체험과 요리 만들기, 신체 계측을 통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입니다. ADHD 예방 교실에서는 음악과 명상, 독서와 스피치를 하는 등 두뇌 밸런스 학습을 교육하였고, 월 1회 학부모들에게 영양 강좌와 소통, 놀이방법 강의를 통해 가정에서 먼저 어린이들이 바른 습관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프로그램은 지역 노인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치악산 국립공원의 생태계교란식물 및 외래식물 제거하기, 지역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원주시 식품빈곤아동 돕기 및 주거환경 개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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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가치를 키우는 문화활동 후원

심사평가원은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회 문화햇살콘서트에 참여해왔습니다. 문화소외계층 및 임직원을 초대하여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나눔 문화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나눔 콘서트 ‘만나서 반가워요’를 통해 젊은 직원들에게 문화 공연을 통한 소외된 이웃의 삶과 나눔에 대해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나눔대사인 옥상달빛의 음악공연과 함께 봉사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써, 나눔에 대해 비교적 어렵고 부담스럽게 여겼던 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문화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은 직접적인 수혜자는 적지만, 파급력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와 나눔 활동에 대한 공유를 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