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A 뉴스

울산경남본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울산경남본부는 5월 2일 경상남도 산청군 중태·외공·점동마을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청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산청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마련했다.

울산경남본부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으며, 경상남도 한약사회는 약품을 지원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산불 피해 지역의 잔해 정리와 기부물품 배부, 밥차·세탁차 운영 등 이재민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연봉 울산경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원의 업(業)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심사평가원은 5월 9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안전 주요 주체로서, 2021년 이후 매년 원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 통계*를 반영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고, 캠페인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인 복지관과 협조해 화재 예방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할의 독거노인 가구 56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사용 시 안전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신고 요령, 응급처치 요령,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 등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 산소캔과 구조손수건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배포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는 생활지원사 37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전기·가스 사용 시 안전 수칙 ▲화재 대피 방법·신고 요령 ▲응급환자 처치 요령 ▲우리 지역 좋은 병원찾기 서비스 이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 2024년 소방청 통계 - 주택화재 사망자 중 55.5%가 60세 이상 고령층

「2024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최고등급(S등급) 달성

심사평가원이 「2024년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17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며,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계량지표에 반영된다. 이 평가는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 전반에 대해 진단하며, 국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2023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제11조의2 신설)으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전환·확대 이후 처음으로 시행됐다.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중심의 43개 정량지표(자체평가 60%), 기관·기관장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 추진 성과와 노력 등 평가 중심의 8개 정성지표(심층평가 40%)로 구성됐으며, 5개 등급(S, A, B, C, D)을 부여했다.

심사평가원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담인력 외부 전문교육·자격증 취득 등 예산 확보 노력도 ▲체감형 개인정보 교육·홍보 활동 및 공공기록물 전환 등 개인정보파일 관리·등록 적절성 ▲정보 주체의 실질적 권리 보장을 위한 신속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현행화 및 이행·개선 노력 등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HIRA 국제연수과정 개최

심사평가원이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원주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도 HIR A 국제연수과정(2025 HIRA Global Training Program)’을 운영했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3회 차를 맞이한 본 연수과정은 보건의료지출관리 경험과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현업 적용을 강화하고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 기획했다. 아울러 주입식강의 방식이 아닌 토론과 발표 중심의 학습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 견학 등 현장학습을 진행해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 대상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0개국에서 온 보건의료 관계자 36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의 연수생들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에서 추천받은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2021년 12월 WHO로부터 ‘전략적 구매를 위한 WHO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Strategic Purchasing)’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수과정은 WHO 협력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