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높아지면서 해수면이 꾸준히 상승하고,
극심한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살던 방식으로 계속 살아서는 안 되는 때가 되었다.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방법 중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걷기다.
글 편집실
자료 탄소중립 실천포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 지속가능경영부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으로 더는 증가하지 않도록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넷제로(Net Zero), 탄소 제로(Carbon Zero)'라고도 한다.
걸으면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될까?
우리나라의 수송 분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도로 부문이 96.5%를 차지한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승용차 대신 걷기를 선택한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매주 2km 거리를 휘발유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하는 것으로 가정하여 산출
* 나무 심는 효과: 해당 온실가스 감축량을 흡수하는 데 필요한 나무 수
함께 걷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IRA 人 한마음 워킹 챌린지
효과 1.
탄소중립 실천
탄소배출 273,711kg 저감, 경제적 효과 1억 3,983만원 (최근 2년 누적)
효과 2.
나눔 문화 참여와 가치 확산 : 임직원 누적 걸음 수 목표 달성 시 기부활동 추진
효과 3.
임직원 건강증진
심평원 ESG 실천 앱인 ‘행가래’로 걷기 기록을 측정하고 부서 대항 워킹 토너먼트 개최·기부연계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걷기 참여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