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투게더

물빛과 초록빛이 만들어낸

화천의 풍경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고 싶다면 화천으로 떠나보자. 발길 닿는 곳마다 마주치는 여유로운 풍경이 진정한 쉼을 가져다준다. 맑은 물과 푸르른 자연이 반겨주는 화천에서 한숨을 들이고 가면 어떨까?

편집실 / 사진 백기광, 송인호, 윤선우

화천읍 하리에 있는 붕어섬은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어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한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수변산책로, 발지압장, 분수대 등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잘 갖춰져 있다.

하남면 서오지리에 있는 연꽃단지는 건넌들이라고 불리던 늪지대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수련, 백련, 순채, 가시연, 어리연꽃 등 400여 가지 연꽃이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운다. 쓰레기와 오물이 있던 곳에 주민들이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연을 심기 시작했고 물고기들이 다시 찾으면서 수중 생태환경도 되살아났다. 연꽃의 아 름다운 풍 경에 이끌려 연꽃단지를 찾는 발길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