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불임 진료와 난임 시술을 받은 환자가 37만 명을 넘어섰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불임과 난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임 진료와 난임 시술은 30대에서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비 역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정리 편집실 /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2022년 성별 환자 수 및 비율
최근 5년간 연령별
불임·난임 시술 환자 수 및 증감률
2022년 연령별 환자 수
2022년 불임에 영향을 끼치는
소인이 있는 질병별 환자 수 비율
2018년·2022년 연령별
불임 및 난임 시술 환자 비율
자료 분석 기준
1) 건강보험, 심사일 기준 2018년~2022년
2) 다음의 상병을 주상병(한방 상병 제외)으로 청구한 명세서를 대상으로 함
(주상병 관련기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20), 통계청)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는 난임에 대한 상병이 분류되어 있지 않아 산출이 불가하므로, 불임 관련 코드로 통계 산출
- 불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
- 난임: 임신은 가능하나 쉽게 되지 않는 상태
3) 질병별 현황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자료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수진자 연령은 진료시점 만(滿) 나이 기준으로 산출함
5) 환자 수는 제공하는 통계 단위별로 중복을 제거한 값이지만, 다른 범주와 단순합산할 경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