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식습관 변화와 대사성질환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고,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없으나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통풍과 골다공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발병하면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통풍과 골다공증의 발생 추이를 살펴보고 미리 대비해보자.
정리 편집실 /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2021년 환자수
최근 5년간 환자 수 현황(2017~2021년)
2017년, 2021년 연령별
환자 수 비율
최근 5년간 성별 환자 수 및 증가율
(2017~2021년)
자료 분석 기준
ㆍ건강보험 진료일 기준, 2017년 1월~2021년 12월(건강보험 심사결정분 반영 2017년 1월~2022년 12월)
ㆍ질병통계는 요양급여비용명세서의 주상병(「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 통풍: M10(통풍)
- 골다공증: M80(병적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 M81(병적골절이 없는 골다공증),
M82(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골다공증)
ㆍ약국 조제(직접, 처방) 및 한방 상병 제외
ㆍ연령은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기재된 환자의 생년월일을 근거로 계산한 만(滿) 나이 기준으로, 진료시점에 따라 동일한 사람이 다른 연령구간에 중복 집계될 수 있음
ㆍ환자 수는 제공하는 통계 단위별로 중복을 제거한 값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