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과 함께 보살펴야
하는 마음 건강
우울증·불안장애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평소 적당한 휴식과 건강한 취미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이나 불안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추이를 살펴보았다.
정리 편집실 /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
2021년 환자수
우울증·불안장애 전체 환자수 비교
최근 5년(2017~2021년)
우울증·불안장애 10세 단위별 환자수
2017, 2021 우울증·불안장애
10세 단위별 환자 수
자료 분석 기준
○ 건강보험 진료일 기준, 2017년 1월~2021년 12월
(건강보험 2017년 1월~2022년 4월 심사결정분 반영)
○ 우울증: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
- F32, F33
불안장애: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
- F40, F41
※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20), 약국 및 한방상병 제외
- 보건기관 등: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의료원, 조산원
○ 질병별 현황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자료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연령은 진료시점 만(滿)나이를 기준으로 산출함
○ 환자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지만, 다른 범주와 단순 합산할 경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음(예: 동일인이 연도 중 나이가 변경되어 진료 받은 경우 각각 나이의 환자수로 산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