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2019 July + August 07/08 Vol. 17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19주년 특별기획

HIRA 책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숨은 작가의 책을 소개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19주년을 맞아 우리원에 재직하는 숨은 작가를 찾았다. 시, 소설, 에세이 등 심평인 작가가 집필한 다양한 책을 동료의 추천을 받아 소개하고 아울러 추천하는 이유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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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 숟가락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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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진호 차장(급여보장실 비급여정보관리부)
펴냄 | 북나비  출간 | 2019.2.7.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 주변 환경, 사물들로부터 의미를 발견해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시로 가득 채운 시집이다. 어려운 시적 표현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표현 대부분이 직관적이므로 시를 읽음과 동시에 머릿속에서 상황과 풍경이 그려진다.
주제를 사람, 자연, 가족, 직장, 국가, 사회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얼핏 보면 동시 같은 느낌도 주는 성인 시집이다.

추천 평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또 평소 시를 접하지 못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책의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호 인턴(급여보장실 비급여정보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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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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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대능 부장(인재경영실 노사복지부)
펴냄 | 좋은땅  출간 | 2018.9.21.

<직장생활 레시피>는 저자가 언젠가 조직 생활을 하게 될 두 아들과 사회 초년생 및 직장 후배들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은 회사 생활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인간관계, 소통과 설득의 노하우, 글쓰기와 보고 기술까지 조직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20년이 넘는 회사 생활을 기반으로 소개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해보는 건 어떨까.

추천 평
현재 인턴인 제게, 20년이 넘는 회사 경력을 지닌 부장님은 무척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부장님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가장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마치 제 아버지처럼요. 회사 생활과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리더가 돼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닌, 그냥 허심탄회하게 ‘아빠는 그랬단다’라고 얘기하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취직에만 매달려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제가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회사 생활을 하며 인생의 방향성을 잃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최진솔 인턴(인재경영실 노사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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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유럽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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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주연 과장(대전지원 심사평가2부)
펴냄 | 생각의빛  출간 | 2019.4.29.

저자는 1년 동안 스위스에서 한적한 생활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한 유럽 여행을 통해 생긴 에피소드를 풀어내면서 인생의 깨달음을 담아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워킹맘의 어디서 사느냐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담하게 적은 책이다. 20대부터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했으며, 지금도 노력하는 작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평
가끔 자기 삶에 대한 방향성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에서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황희숙 과장(대전지원 심사평가2부)

가끔 자기 삶에 대한 방향성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에서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박정의 차장(심사관리실 공공심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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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국어 언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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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천병석 과장(대구지원 고객지원부)
펴냄 | 북랩  출간 | 2019.4.30.

이 책은 영어와 한국어가 기원적으로 동일한 언어임을 간단한 으로 증명하고, 그 사례 단어 800여 개를 제시한다. 특히 G법칙 원리를 적용해 한국어와 영어가유사한 언어임을 보인 사례 130여 개 단어는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곁들여 수필로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이 친근하게 언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 평
우리 문화나 역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와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모든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말이 세계 최대 사용 언어인 영어와 근원적으로 완전히 동일함을 밝힘으로써 민족적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될 책입니다.

신유현 대리(고객홍보실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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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삶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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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염동휴 과장(심사실 내과심사1부)
펴냄 | 해드림출판사  출간 | 2016.9.13.

세상을 새롭게 보면 날마다 새로워진다. 이 책은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자기 혁신 에세이집이다.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안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다 죽는다. 우리도 각자 자신이 겪고 느끼는 생각의 크기만큼만 살다 죽는다.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경험하다보면 짧게 생각하고 자기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불쌍해 보이고 안타깝게 생각된다. 한 가지 사물을 볼 때 앞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 위에서 보는 것, 밑에서 보는 것 모두 모습이 다르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의 폭과 크기를 키우는 데 일부분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 평
조금씩 시간이 날 때마다 목차의 한 장씩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삶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과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있어 하루가 기계적으로 지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신규 직원 및 이제 막 사회에 첫 발걸음을 뗀 인턴 직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규 직원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재일 주임(심사실 내과심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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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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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혁수 업무지원시니어(고객홍보실 홍보부)
펴냄 | 천년의 시작  출간 | 2016.5.25.

저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부 업무지원시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6년 재직 중 <얼룩말 자전거>를 출간했다. 시집 <얼룩말 자전거>에는 일상의 삶과 밀착된 서정적 시 70편이 수록돼 있다. 작가가 직접 세속의 골목을 걸어 다니며 생활의 낮은 가옥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세세하게 마음을 써 창작한 시편들이다.

추천 평
이 시집이 심평원 직원들의 마음과 정서에 훈훈한 공감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홍보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적인 발상과 칼럼 교정 작업 등 다양한 홍보 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호 부장(고객홍보실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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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강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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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경우 대리(서울지원 고객지원부) 외 9인
펴냄 | 꽃신  출간 | 2019.5.17.

꼭강 108(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강원도 108선)은 사진작가 10인이 강원도의 아름다운 108곳을 각자의 시선으로 촬영해 담아낸 책이다. 그리고 촬영 당시 작가들이 느낀 감정과 여행 정보를 함께 수록했다. 10인의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강원도 여행 108곳. 이제 테마를 찾아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 평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 가족, 연인, 자녀 등 촬영해야 할 대상이 있는 분, 여행 가기 좋아하는 분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도 10인의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강경우 대리(서울지원 고객지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