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편집실
참고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천식은 유전적·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폐와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기침이 나고, 숨을 잘 쉴 수 없으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시작된다.
·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과 가습 답답함을 호소한다.
· 기침 밤에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잠을 깨거나 천식 발작을 반복한다. 천식 발작은 가벼운 증상부터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경우까지 나타나는 정도가 다양하다.
· 천명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목에서 들리기도 한다.
· 앉아 있거나 천천히 걸어도 숨쉬기가 힘들다.
· 입술, 혀, 손끝과 발끝이 파래진다.
· 밤에 기침이 나고 숨이 차서 잠들기 어렵다.
· 식은땀이 나고 정신이 몽롱해진다.
· 호흡과 맥박이 빨라진다.
· 평소에 하던 활동을 계속하기 어렵다.
·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 안정 취하기 의자에 편안하게 앉힌 다음, 천천히 깊게 숨을 쉬게 하고 최대한 편안하게 옷의 단추를 풀거나 시계 등을 제거한다.
· 증상완화제 투여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정량식 분무기나 연무기(네블라이저)를 사용해 흡입하게 한다. 효과가 없으면 20분 간격으로 2회 반복 투여할 수 있다.
· 응급실 이송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119에 신고하고, 이송하는 도중이라도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반복 흡입하게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에 걸쳐 기도가 좁아지는 폐질환을 말한다. 약 80~90%가 흡연이 원인이며 유전적 요인이나 직업적 노출, 대기오염과 호흡기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주로 4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호흡곤란 가장 중요한 증상이며, 장애 및 불안증의 주원인이다. ‘숨차다’, ‘숨쉬기 힘들다’, ‘숨쉬기 답답하다’, ‘숨을 헐떡인다’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한다.
· 기침 기침은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매일 기침이 나며 때로는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한다.
· 가래 기침한 후에 흔히 소량의 끈끈한 가래가 동반되기도 한다.
· 천명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만 있는 특이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흉부 압박감 흔히 운동한 후 또는 새벽이나 아침에 발생하는데 흉부의 한 부위에 국한되지 않으며 늑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 기타 피로,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은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결핵, 폐암 등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천명음이 흡입기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다.
· 화농성 가래가 생성되고 증가한다.
· 분당 호흡수가 증가하며 호흡곤란이 심하다.
· 청색증이 나타난다.
· 기도 확보하기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배출을 도와 기도를 확보한다.
· 호흡 유지하기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 후 평소 사용하는 흡입기로 호흡 기능을 유지하며 119에 신고하고 환자 상태를 살핀다.
· 적절한 산소 포화도 유지 빠르게 119로 이송하며 적절한 산소 포화도를 유지한다.